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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기부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과 관련된 소식을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 방문은 우리 중소기업이 중동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배경
중소벤처기업부의 장관, 오영주 장관은 4일과 5일 이틀 동안 사우디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분야의 주요 파트너들과 양자면담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스타트업 포럼인 BIBAN에 참석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이 담보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 논의
4일 첫 일정으로 오영주 장관은 사우디의 핵심 기관인 투자부의 알 팔레 장관과 만나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생태계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투자부는 사우디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해외 투자 유치와 사업 지원을 담당하는 주요 정부 기관입니다. 이들은 그동안 축적된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 투자 및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을 위해 리야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왔습니다. 오 장관은 투자부의 협조에 감사하며, 양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BIBAN 2024 행사와의 연계
이번 회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작년에 체결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을 위한 협력 프레임워크 협약의 연장입니다. 특히 BIBAN 2024에 참가하는 12개 창업기업 또한 투자부의 지원을 받게 되면서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이 한층 더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지원은 앞으로의 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방향과 목표
5일에는 알 까사비 상무부 장관과의 회담이 이어졌습니다. 그는 중기부의 이 방문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오영주 장관은 이번 BIBAN 참석을 시작으로 한-사우디 중소벤처위원회 등을 통해 협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중소벤처 분야의 공동 발전과 성과 창출에 힘쓸 계획입니다.
결론
이번 사우디 방문은 우리 중소기업의 중동 진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협력 방안과 상호 신뢰가 더욱 깊어져,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중동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