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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폴리텍대학이 민간과 협력하여 K-직업교육 모델을 전파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리텍대학의 새로운 협약
우리나라 대표 공공 직업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학’)이 글로벌 혁신연구원, 글로벌투게더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8일 인천 부평구에서 이루어졌으며, 국제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혁신연구원과 글로벌투게더는 각각 국가적 과제와 국제 구호 개발을 다루는 기관으로서, 전 국회의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협력의 목표와 기대
이번 협약의 주된 목표는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내외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를 통해 더 나은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K-직업교육 모델을 외국에 적용하여 해외 인재를 양성하고 동시에 국내로 인재를 유입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로는 캄보디아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장기적 과제와 비전
김진표 이사장은 저출생 현상으로 인한 인력 부족과 경제 성장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해외 인재 양성 및 유입 정책이 긴급히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철수 이사장 또한 폴리텍대학이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의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많은 개발도상국이 한국의 노동정책을 배우고 싶어하는 상황에서 K-직업교육 모델의 전파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
한국폴리텍대학의 이번 협약은 K-직업교육을 전파하고,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큰 발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움직임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