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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폴리텍대학이 민간과 협력하여 K-직업교육 모델을 전파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리텍대학과 민간의 협력
최근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글로벌혁신연구원, 글로벌투게더와 협력하여 K-직업교육 모델을 해외로 전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 회의실에서 체결되었으며, 이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협력의 주된 목적은 낮은 출생률과 이민 정책 등 국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를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첫째, 각 기관이 추진하는 국제협력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입니다. 둘째, 국내외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국가의 이익 증진 및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캄보디아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K-직업교육의 해외 확산
협약을 체결한 글로벌혁신연구원과 글로벌투게더의 김진표 이사장은 저출생 현상이 경제 전반의 성장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해외 인재 양성과 유입은 각 기관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철수 이사장은 개발도상국의 많은 수요에 발맞춰, 폴리텍대학이 공적개발원조(ODA)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의 전환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K-직업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결론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의 직업교육 모델이 세계로 나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K-직업교육이 해외에서 효과적으로 실행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