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딸을 골프선수로? 그녀의 삶과 꿈을 들여다보다

최근 골프선수 박인비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18개월 된 딸 인서의 미래 진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박인비는 “딸 인서를 골프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선언하면서 “레슨비도 안 드니 경제적으로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은 아마 많은 부모님들에게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입니다. 박인비는 딸과 함께 출연하는 것이 어색하지만 흥미로운 경험이라고 했습니다. “팬들에게 저의 개인적인 삶을 조금 더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전했습니다. 박인비는 또 다른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둘째 아이를 곧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죠. “우리 가족이 더 커져가고 있어요.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설레요,”라고 전했습니다. 박인비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미 8번의 메이저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어요.”라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박인비는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고, 이는 많은 골프 꿈나무들에게 큰 영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