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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훈련 개요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최근 함양군 및 의령군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자연재해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훈련 세부 내용
훈련에서는 중형헬기(KA-32T)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작전도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헬기를 통한 직접 투입이 어려운 야간에는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 및 계도를 시행하고, ICT 기반의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PSLTE(재난 안전통신망)를 통해 상황 전파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상시훈련을 통해 공중 및 지상 진화인력의 초동 대응팀을 운영하며,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여 상황 판단회의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든 훈련은 취약계층 및 일반 주민의 대피 절차를 확보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안전 대응 체계 강화
정선옥 소장은 “재난 발생 시 소방, 경찰 등 각 유관기관이 공고한 협조체계를 갖춰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응체계를 개선해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결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의 이번 훈련 참여는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