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정부에서 진행된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이 행사는 정부업무 평가의 중요성과 새로운 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자리였습니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란?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정부의 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기반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이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이 되어 운영되며,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선발되며,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위원 구성

2023년 10월 10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10기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민간위원장 및 8명의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박광국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가 민간위원장으로 연임되었으며, 김영미, 김재영, 류예리, 유재민, 이기학, 이미연, 이신화, 채희율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일반행정,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통찰력 있는 평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무총리의 당부 사항

한덕수 국무총리는 위촉식에서 “정부 3년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범부처 차원에서 협업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협업 평가의 중심축으로서 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한 정책 평가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발언이었습니다.

결론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은 정부의 성과 중심 정책 평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새로운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정책 평가에 참여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문 :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위촉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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