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법원행정처의 협약

협약 체결 배경

2023년 11월 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과 법원행정처(처장 천대엽)는 대법원 본관에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장애인 채용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체결되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고용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고용 기회를 확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국가기관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법원행정처의 적극적인 고용 확대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법원행정처 간의 협약은 장애인 고용의 확대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많은 장애인들이 더 나은 일자리를 얻고, 사회에서의 역할을 더 늘려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