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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 대해 알아볼게요.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숲가꾸기 행사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1월 5일,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국민이 누리는 명품숲 숲가꾸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잡관목 제거와 가지치기를 수행하며, 숲의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의 매력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장소로, 아름다운 산책로와 캠핑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감상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행사의 의의와 산불 예방 캠페인
이번 행사는 숲의 휴양 기능을 증진시키고, 산불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실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의 관리 방침
이재수 소장은 “오늘의 숲은 과거 민둥산에 국민의 땀방울이 모여 이룬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고 가꿔야 할 우리의 재산”이라고 강조하며, 적절한 숲가꾸기를 통해 산사태와 산불 등 재난과 재해에 강한 숲을 만들어갈 것이라는 미래 계획을 밝혔습니다.
결론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진행한 이번 체험행사는 숲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통해 자연과 인류의 공존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 노력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