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최한 제3회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송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많은 방송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공유했습니다.

행사 개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는 11월 6일(수) 서울의 골든서울호텔에서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방송의 해외 진출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공동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 방송사 및 프로그램

이 행사에는 국내 20개 지역방송사와 대만, 베트남, 영국, 일본 등 4개국의 10개 방송 관계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콘텐츠 유통을 위해 협력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대만의 HAKKA TV, 베트남의 VTV, 영국의 TVF International, 일본의 TV Miyajaki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비즈니스 미팅과 제작 지원

행사에서는 부산MBC와 KNN의 공동 제작 현황을 발표하고, 참가 방송사 간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 방송사들은 교류를 희망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방통위는 이러한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통위의 지원 의지

방통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유수 방송사 간의 우수 콘텐츠 공동 제작과 유통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방송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송계의 국제적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는 지역 방송사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려 더 많은 지역 콘텐츠가 세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봅니다.

 

원문 : 방통위, 제3회 ‘지역방송 콘텐츠 교류협력 행사’ 개최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