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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덕호 상임위원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에 참석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김덕호 상임위원의 총회 참석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덕호 상임위원은 11월 6일(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은 이번 총회를 통해 한국의 공무원/교원 근로시간면제한도 합의 등 사회적 대화의 성과를 각국 대표들과 공유하고, 계속고용과 같은 주요 노동시장 논의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의 사회적 대화 성과
김 상임위원은 한국이 최근 공무원과 교원 근로시간면제 한도에 대해 노동계와 정부가 합의한 성과를 도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사회적 대화의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위원은 “계속고용과 근로시간 문제 등 노동시장 개혁과제에 대한 논의의 속도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적 협력 및 논의 과제
이번 총회의 주요 의제는 국제노동기구(ILO)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의 협력 방안, ILO-OECD 사회적 대화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 그리고 차기 이사국 구성 등이었습니다. 아포스톨로스 지라피스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사무총장은 “한국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아시아를 대표하며, 세계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사회적 대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충분한 대화와 공론화를 통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동시장 개혁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경제와의 연관성
김덕호 상임위원은 이번 총회 외에도 KOTRA 상해 무역관장을 면담하여 중국 경제 및 고용노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CJ 물류 중국법인과 CJ CPG(소비재)센터를 시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 노동시장에 미치는 중국 경제의 영향력을 고려한 행보로, 국제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결론
김덕호 상임위원의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 참석은 한국 노동시장의 발전과 사회적 대화의 중요성을 Globally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노동시장 개혁 과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이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