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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사발전재단의 라오스 현지에서의 정책 자문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사발전재단의 역할
노사발전재단은 한국의 노동 및 고용 정책을 중립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라오스 현지 자문 활동은 2022년부터 시행해온 무상원조(ODA)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책 자문 활동의 주요 내용
노사발전재단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라오스에서 노동법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현지 정책 자문을 수행합니다.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라오스의 노동법 개정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근로감독체계 개선 및 근로감독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노동분쟁 해결을 위한 논의와 함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정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도 이뤄질 것입니다.
라오스 노동법과 노사정의 역할
라오스의 노동법 개정은 지금까지의 정책 자문 활동의 결실로, 김대환 사무총장은 이번 정책권고안이 라오스의 노동환경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사발전재단은 정책 권고 이후에도 사후관리 활동을 지속하여, 한국과 라오스 간의 협력이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노사발전재단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정책 자문을 넘어, 라오스의 노동법 개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을 통해 노동법 개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라오스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