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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개최하는 제8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회 개요
제8회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가 6일 경기도 안성 반도체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기술에 아이디어를 결합한 청소년과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모여 그들의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표하고 경쟁하는 자리입니다. 428명으로 구성된 99개 팀이 지난 9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본선에는 17개 팀이 시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시연하며 실력을 겨루었고, 이들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가 팀 소개
참가 팀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와 신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페달 오인 조작 문제와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룬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은 현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줍니다.
상장 및 시상 내용
이번 대회에서 대상 3개 팀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및 상금 120만 원을, 금상 4개 팀은 폴리텍대학 이사장상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게 됩니다. 총상금 규모는 1천760여만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시상은 참가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 강연
대회에서는 벤처 창업 분야의 전문가인 염지홍 대표가 ‘문제 발견 능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마음 관찰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의와 결론
폴리텍대학의 벤처창업아이템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예비 창업가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801개 팀, 3천865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철수 이사장은 “이번 아이템들은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큰 변화를 일으킬 잠재력을 지닌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