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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재난의료 대응기관의 역량 점검에 관한 내용을 알아볼게요.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개최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가 11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렸습니다. 본 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훈련 내용 및 평가 방식
이번 훈련대회에는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 소방 구급대원 등 총 150명의 재난의료 인력이 참가하였습니다. 훈련은 도상훈련과 술기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응급의료의 초기 대응, 응급처치, 환자 이송 과정 등 다양한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종합 시상 결과
훈련의 결과, 최우수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우수상은 경상남도, 장려상은 대전광역시에 돌아갔으며, 각 분야별로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는 각 기관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훈련의 중요성 및 향후 계획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훈련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재난 응급의료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결론
이번 재난의료 대응기관의 역량 점검은 국내 재난 대응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우리의 재난 대응 체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