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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유산청이 실시하는 「바디장」의 미래 전승자 발굴 공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형유산 ‘바디장’의 중요성
「바디장」은 전통 직물 제작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인 바디를 제작하는 기술을 가진 장인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1988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단 한 명의 이수자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바디는 다양한 전통 직물의 질감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도 특별히 관리하던 기술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산업 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전통 베틀 및 바디 제작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승 단절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승자 발굴 공모개요
국가유산청은 2025년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바디장」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 공모는 바디 또는 바디 유사 도구를 제작하는 장인, 대나무 등 바디의 주재료를 활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노력으로,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참가자격 및 지원 내용
이번 공모에 참여하는 개인 및 집단은 전승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전문가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공예와 국가무형유산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도 참여할 수 있으므로, 장인 뿐만 아니라 예술적 재능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됩니다.
제출 및 확인 방법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11월 6일부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유산청 누리집: www.khs.go.kr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www.kh.or.kr
국가유산진흥원 인스타그램: 여기.
결론
「바디장」의 미래 전승자 발굴을 위한 이번 공모는 전통공예와 무형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