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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태국 반부패위원회(NACC) 간의 ‘부패예방 기술활용 연수회’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수회 개요
이번 연수회는 태국 반부패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국의 반부패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여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9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연수회에서는 국민권익위의 김응태 심사보호국장과 태국 반부패위원회의 주타랏 수와르 국장 등이 참석하여, 부패 예방 시스템의 최신 동향 및 정보 공유를 논의했습니다.
부패 예방을 위한 기술 활용
특히 연수회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패 예방 시스템 도입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양 기관은 청렴포털과 태국의 부패신고 시스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으며, AI 기술이 부패 예방과 신고 처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태국 반부패위원회는 최신 AI 기술을 도입해 신고서 작성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 필요성
국민권익위 김응태 국장은 IT 기술이 부패 척결을 위한 필수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험을 태국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두 국가는 반부패 시스템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를 다짐하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연수회는 양국 간의 부패 예방 및 기술 활용에 대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부패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양국의 공동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