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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10월 8일자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응급실 운영 현황
2024년 10월 8일 기준, 전국 411개의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대목동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등 몇몇 병원은 일부 시간 동안 응급실 운영에 제한이 있으며, 명주병원은 최근 병원 내부 사정으로 인해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응급실 내원 환자 수
10월 1주 평일 평균 응급실 내원 환자는 14,785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평시 평균인 17,892명에 비해 약 83% 수준으로, 경증 및 비응급 환자는 6,077명으로 평시 8,285명에서 7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통계는 현재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점점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후속 진료 상황
10월 7일 정오 기준으로, 전체 180개소의 권역 및 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 응급질환별 평균 진료 가능 기관 수는 101개소입니다. 이 수치는 지난 주와 동일하지만, 평시 평균 109개소에 비해 8개소가 적은 상황입니다. 참고로, 종합상황판 자료는 의료기관 입력 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실제 진료상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
전국 응급의료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나, 특정 병원의 운영 중단이나 응급실 환자 수의 감소 등은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저희는 응급의료 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고, 필요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원문 : 응급의료 상황(’2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