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열린 제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임업 기능인들의 기술 경쟁과 안전한 작업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회 개요

지난 8일,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제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대회는 임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기계톱을 가지고 겨루는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숙련도와 작업 능력을 겨루었습니다.

경쟁 종목 소개

이번 대회에는 나무자르기,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총 다섯 종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평가 방식은 세계벌목대회(WLC)와 동일하게 국제 기준에 맞춰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참가자들과의 교류

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624개를 대표하는 8개 팀, 총 36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었습니다. 이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 간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서로의 실력을 배울 수 있었고, 네트워킹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미래를 위한 노력

산림청은 임업기능인의 실무 능력을 평가하고, 현장에서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임업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워 향후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관리를 위해 임업기능인의 숙련된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의 필요성과 안전한 산림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회가 임업 분야의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원문 : [산림청]제21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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